안녕하세요!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박흥재 사회복지사입니다.

7월 17일은 강서구보건소와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전국 2위, 강서구 2위로 자살을 시도하시는 주민들이 많은 등촌3동을 생명존중안심타운으로 선정하여,

2024년 4월 등촌3동주민센터, 강서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들에게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봉사자를 모집하여 활동계획을 세우고, 901동부터 907동까지 3인 1개조로 계단난간 상층부터, 3층까지 자살예방 스티커

(1. 나는, 당신은, 우리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2. 당신의 말도, 당신의 짐도 같이 들어볼게요. 3. 토닥토닥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해주세요)를 부착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궃은 날씨에도 열심히 활동해 준 사례관리팀 직원들과 봉사자, 실습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